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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

by dorot6 2024. 1. 16.

해변으로 가요

여행을 가고 싶다. 그냥 나 혼자 오롯이 사진을 찍으려는 것도 아니고 예쁜 옷을 입으려는 것도 아니고 그저 보고 느끼고 즐기고 온몸으로 느끼는 평온한 여행을 하고 싶다. 그런 진정한 여유를 느끼고 싶다. 시간에 쫓기지도 않고 날짜가 정해져 있지도 않고 한 달 아니면 몇 달 그냥 온전히 살아보는 여행을 해보고 싶다. 그러려면 성공해야 한다. 이번엔 정말로 가지 않던 하지도 않던 방식으로 살려고 하고 있으니 언젠가 그럴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자신의 믿음이 얼마나 큰 힘인지 그렇게 될 것이다. 믿자 나를.